우선 제 스펙은 강의 시청 전에 1번의 짧고 구질구질한 연애 경험이 있었고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차인 경험은 5번인 27살 중소기업 직장인입니다.

외모는 완전 ㅎㅌㅊ까진 아니고 냉정하게 ㅍㅎㅌㅊ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키는 172구요.

리섭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꾸미면 ㅍㅌㅊ~ㅍㅅㅌㅊ까지 가는 정도? (실제로 강의대로 입었을 뿐인데 옷 잘입는다는 소리를 처음 들어봤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가르쳐주셨는데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암튼 강의는 3달 전에 완강했는데

들을 당시는 정말 육성으로 감탄을 내뱉으며 지려버렸지만

1달간은 일하느라 바빠서 아무런 실행조차 안 했고 (정신승리이긴 함ㅠ)

보기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으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리섭님께서도 실행 안하면 무쓸모라고 계속 강조하셨고)

최근 2달간은 강의에서 가르쳐준대로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여자번호는 하나도 없던 제 폰에 현재는 여자 번호 19개가 있고, 그 중 4명의 여자와 관계를 가졌으며(현재 여친 포함)

현재는 23살 여자친구와 연애를 시작한지 3일차 되는 날입니다.

강의를 안보신 분들은 3명하고는 사귀지도 않을거면서 왜 잤냐?라고 질타하실수도있는데

그 3명하고는 제가 대화를 나눠보니 사귈 여자까지는 아닌 거 같아서

리섭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여성이 절대 상처받지 않는 방식으로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관계이후에도 정말 깔끔했구요.

아무튼 여자친구가 생기면 후기를 쓰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렇게 이루어져서 정말 기쁘네요. ㅎㅎㅎ

하지만 솔직하게 쓰기로 했기 때문에 '강의만 보면 정말 무조건 성공한다!!'라는 식의 거짓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처음 3번까지는 솔직히 다 까였습니다.

하지만 리섭님 말씀대로 뭔가가 잘못됐어도 지식에 기반한 "제대로된 복기"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실력향상에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여자한테 연락이 안오면 있었던 일을 되뇌이고 지난 카톡을 보면서 4단계 메커니즘에 맞춰서 대입을 해보니까

제가 어느 부분에서 잘못을 했는지를 명확하게 알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말 예쁜 여자친구가 생기고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보면 여자친구가 저보다 훨씬 아깝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집도 잘삽니다. 학과도 예체능이구요.)

그런 여자친구가 저보다 저를 훨씬 더 좋아하는 느낌을 받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이게 바로 리섭님이 그토록 얘기하시던 "충만함"인 거 같습니다.

저의 첫연애는 제가 항상 전전긍긍하고 마음졸이던 상태였다면 지금은 정반대인게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 (지금 여친보다 전여친이 등급으로 치면 진짜 13단계 정도 더 낮은 등급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연애에 있어서도 리섭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하면 여자친구의 마음이 변할 일이 없을 거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리섭님께서 추가로 강의를 찍으시고 100만원을 더 결제하라고 하셔도 흔쾌히 결제할 생각까지도 있습니다.

진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강의 보신 분들.. 정말 강의에서 나온 그대로 "실행"만 하세요…

저도 첫달에는 실행을 안해놓고 '강의본다고 달라지는거는 없네..'하면서 정신승리를 했었는데

정말 무조건 해보셔야 합니다..

이강의는 "진짜"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리섭님!!!